2026.09.18 09:56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전력계통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양수발전의 역할이 확대되는 가운데 한국남부발전이 신규 양수발전의 경제성 확보를 위한 설계 혁신에 나섰다. 정부의 보상체계 등 제도 개선을 기다리는 데 그치지 않고 사업자가 직접 줄일 수 있는 건설비부터 들여다보겠다는 것이다.남부발전은 지난 17일 본사에서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양수발전 설계최적화 워크숍’을 열고 경제적인 양수발전 건설을 위한 설계 최적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수발전은 전력수요가 낮을 때 전력을 이용해 하부 저수지의 물을 상부로 끌어올렸다가 전력이 필요한 시점에 물을 떨어뜨려 발전하는 대규모 에너지저장2026.09.18 09:49
한국서부발전이 환경·에너지 분야 협력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직접 시장 연결에 나섰다.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수출상담부터 발전소 현장의 구매 상담까지 한자리에서 진행하며 중소기업의 기술과 제품이 실제 사업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서부발전은 지난 16~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6)’에 협력 중소기업 11개사와 함께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참가의 초점은 전시 자체보다 협력기업의 판로 확대에 맞춰졌다. 글로벌 환경·에너지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시장 변화가 빨라지는 상황에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새로운 거래처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국내외2026.09.18 09:12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약 20만호에 이르는 전세임대주택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적용한다. 전세사기와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세입자들의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세임대 입주자의 보증금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취지다.LH는 HUG와 전세임대주택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1일부터 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전세임대주택에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조치에 따라 약 20만호 규모의 LH 전세임대주택이 반환보증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임대차계약이 끝난 뒤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보증기관이 보증채무를 이행해 임차인의 보증금을 보호하2026.09.18 08:37
호남권을 중심으로 첨단산업 기반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전력공급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동서발전이 대규모 발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노후 석탄화력발전을 고효율 천연가스 복합발전으로 전환해 지역 산업의 전력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친환경 발전체계로의 전환까지 동시에 추진한다는 구상이다.한국동서발전은 최근 전남 여수시 삼일동 주민센터에서 500MW급 신호남복합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신호남복합 건설사업은 기존 호남화력의 노후 석탄화력발전 설비를 천연가스(LNG) 복합화력으로 대체하는 사업이다. 지역 산업의 안정적인 전력공급 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발전설비의 효율을2026.09.17 17:12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의 도시정비형 재개발 방향이 엔터테인먼트·관광·녹지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잡혔다.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입주하면 허용용적률을 최대 200% 추가하고, 3성급 이상 호텔과 K컬처 체험시설에도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DDP 1·2·3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중구는 지난 4월 해당 계획안을 주민에게 공람했고, 6월에는 중구의회가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청취 절차를 진행했다.계획의 중심에는 기존 패션 도매·소매 상권의 기능을 엔터테인먼트와 관광 산2026.09.16 21:24
한국서부발전이 폐지된 석탄화력발전소를 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로 대체하는 국내 첫 연료전환 사업을 마무리했다. 석탄발전의 단계적 감축 과정에서 전력공급 공백을 줄이면서 반도체 등 첨단산업이 밀집한 구미 지역의 전력 자립도를 끌어올리는 사업이다.서부발전은 16일 경북 구미하이테크밸리 제5산업단지에서 500MW급 구미 천연가스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발전소는 폐지된 태안 석탄화력발전소 1호기를 대체하기 위해 건설됐다. 기존 석탄발전 설비를 그대로 연장하는 방식이 아니라 천연가스 복합화력으로 전환해 석탄발전 감축과 전력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구미 천연가스발전2026.09.16 15:19
한국동서발전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울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한국동서발전은 16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한가위 사랑 나눔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나눔의 대상은 울산 지역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이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직접 모듬전과 불고기, 잡채 등 명절 대표 음식을 포장해 꾸러미를 마련했다.완성된 명절 음식 꾸러미는 울산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 지역 5개 구·군의 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동서발전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취약계층의 명절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임직원이 음식 포장 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2026.09.16 15:09
학교 현장에서 체험학습에 대한 안전 관리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가 청소년 대상 교육여행 활성화에 나선다. 관광자원과 학교 교육과정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안전 인력을 지원해 체험학습의 질과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한국관광공사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시교육청에서 ‘청소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은 현장 체험학습이 안전 문제 등으로 위축되는 상황에서 학교가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여행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관광과 교육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교 현장의 체험학습 수요를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을2026.09.16 14:59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충전시설뿐 아니라 배터리 충격 이후 점검과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전 캠페인이 제주에서 시작된다. 전기차 보급률이 높은 제주를 대상으로 운전자들이 일상에서 지킬 수 있는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한국교통안전공단(TS) 자동차안전연구원은 16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와 함께 ‘전기차 안심 이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이날 밝혔다.캠페인의 핵심은 운전자가 충전과 운행 과정에서 확인해야 할 세 가지 사항이다. 충전 전 커넥터의 손상이나 내부 이물질 유입 여부를 확인하고, 사고나 외부 충격으로 배터리가 손상된 경우에는 서비스센터에서 점검받도록 안2026.09.16 14:48
한국도로공사가 방글라데시와 튀르키예의 도로·교통 분야 사업을 놓고 현지 정부 및 도로청 고위 관계자들과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존 사업의 계약 연장과 추가 사업 참여를 추진하며 해외 도로시장 공략을 이어가는 모습이다.한국도로공사는 이달 15~17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2026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에 참가해 해외 인프라 관계자들과 도로·교통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GICC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국제 인프라 협력 행사다. 2013년 시작된 이후 해외 정부의 장·차관과 발주처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내 기업과 인프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올해 행사에는 30여 개국2026.09.16 13:29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상업운행 최고속도 370km/h급 차세대 고속열차 도입에 속도를 낸다. 현재 고속철도보다 운행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에너지 절감과 유지보수 기술을 접목해 고속철도 운영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코레일은 지난 15일 경남 창원 현대로템 공장에서 ‘EMU-370’ 도입 사업 착수를 위한 회의를 열고 차량 제작과 설계, 품질관리 등 세부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코레일과 차량 제작을 맡은 현대로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차량 제작 일정과 생산설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수행 조직과 설계 방향, 품질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EMU-370은 16량 1편성으로 구성2026.09.16 13:21
강청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장기요양 서비스 현장을 찾아 입소 어르신과 종사자들을 만나고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16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강 이사장은 지난 15일 서울요양원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일상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현장에서 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종사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했다.강 이사장은 전문요양실과 임종실, 구강보건실 등 서울요양원의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장기요양 서비스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제공되고 있는지도 확인했다.서울요양원은 건보공단이 직접 운영하는 장기요양기관이다. 강 이사장은 현장 점검에서 서울요양원이 입소 어르신들의 편안한 생활을 지원하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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