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7 09:24
효성중공업이 전압형 HVDC(초고압직류송전)의 핵심 설비인 밸브와 제어기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효성중공업은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 2026)’에 참가해 밸브·제어기 등 자체 기술로 국산화한 HVDC 핵심 설비를 대거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밸브와 제어기는 전압형 HVDC의 성능과 안정적인 운전을 좌우하는 핵심 설비다. 효성중공업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컨버터 밸브는 전력반도체를 이용해 교류(AC)와 직류(DC) 간 전력 변환을 수행하며, 제어기는 전력의 크기와 방향을 조절하고 계통 이상 발생 시 전력망을 보호한다. 대용량 HVDC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2026.09.17 09:02
삼성전자가 One UI 9 업데이트를 16일 국내에서 시작해 글로벌 시장으로 순차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갤럭시 S26 시리즈부터 적용하며 지원 기기를 차례로 넓혀갈 계획이다. 지난 7월 공개한 새로운 갤럭시 Z 시리즈 3종과 함께 선보인 One UI 9는 다양한 폼팩터에서 보다 쉬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며, 더욱 강화된 갤럭시 AI 기능을 담았다. 갤럭시 기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핵심 경험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인 One UI 9은 사용자가 매일 확인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구성하며, 기기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마이 팬캠(My FanCam)은 동영상에서 선택한 인물을 자동으로 따라가며 화면 중앙에 맞춰주2026.09.17 08:31
LG전자는 3개월간 '구독이득'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LG전자는 LG 구독의 차별화 가치인 전문케어 서비스를 중심으로, 가전제품을 구매하던 시대에서 전문가에게 지속적으로 관리받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많은 소비자가 구독을 단순히 비용 부담을 줄이는 방식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가전 구독의 핵심 가치는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제품을 관리해주는 통합 관리에 있다는 점을 더 명확하게 전달하려는 취지라는 설명이다.특히 올해는 '가전은 전문케어 받는 구독이 득'이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통해, 셀프 케어보다 전문가 케어가 이득(benefit)이 되는 측면을 고2026.09.17 08:30
삼성전자가 인도 진출 30주년을 맞아 현지 기후와 생활문화에 맞춘 인공지능(AI) 가전 전략을 강화한다. 고온다습한 기후에 특화한 냉방부터 가족 돌봄, 제품 원격진단까지 지역별 소비자의 생활 방식에 AI를 접목해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삼성전자는 16일 인도 구루그람에서 글로벌 가전 테크세미나 ‘더 브리프(The Brief)’를 열고 현지 소비자와 주거 환경을 반영한 AI 가전 기술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AI 기반 통합 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가사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사용을 관리하는 기능을 소개했다. 특히 인도의 고온다습한 기후와 가족 중심 생활문화에 맞춘 기능을 전면에 내세2026.09.17 08:20
삼성전자서비스가 서비스센터 예약제와 인공지능(AI) 기반 원격진단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고객만족 부문 대상을 받았다.삼성전자서비스는 ‘2026 한국경영대상’ CEO 분야 고객만족 부문 대상에 김영호 대표이사 부사장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한국경영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제도로, 국가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최고경영자(CEO)를 선정한다.김 부사장은 ‘고객 최우선’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서비스 이용 편의와 접근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4월부터 전국 모든 서비스2026.09.17 05:00
미국에서 한때 제조업 부활의 핵심으로 떠올랐던 전기차와 배터리 공장 투자 붐이 빠르게 꺾이고 있다.전기차 구매 세액공제 폐지와 배기가스·연비 규제 완화, 배터리 소재 관세와 강화된 이민 단속 등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가 전기차 수요와 공장 투자에 부담을 주면서 수만개의 예정 일자리가 사라지거나 위태로워진 것으로 분석됐다.로이터통신은 비당파 연구기관 아틀라스퍼블릭폴리시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취소된 미국 전기차·배터리 프로젝트로 사라진 일자리가 약 2만7000개에 달한다고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고용계획을 공개하지 않은 프로젝트와 완전 취소 대신 규모를 축소한 사업은2026.09.17 02:00
미국 교통당국이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이버캡’ 인증 과정에 대한 조사를 확대하며 사람이 직접 차량을 조작할 수 있는지까지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했다.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테슬라가 사이버캡이 연방 자동차 안전기준을 충족한다고 적절하게 자체 인증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오는 30일(이하 현지시각)까지 일련의 질문에 답할 것을 요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 보도했다.NHTSA는 특히 테슬라가 안전기준 준수를 자체 인증할 때 임시로 설치한 인간 운전용 조작장치나 다른 장비를 근거로 활용했는지를 밝히도록 요구했다.사이버캡에 사람이 직접 운전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지, 탑승자가 차량을 움직2026.09.16 14:44
재생에너지 확대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 수요 증가로 전력망의 안정적 운영이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기를 더 많이 생산하고 보내는 것을 넘어 전압과 주파수를 스스로 유지하고, 정전이 발생하면 자체적으로 계통을 다시 일으키는 ‘자율 전력망’ 기술 확보에도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과 한국전력은 배전망의 전압과 주파수를 자체적으로 형성하는 ‘그리드포밍(Grid-Forming)’ 기술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 양사는 국내 실증을 거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공동 사업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그리드포밍은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인버터 기반 분산전원이 전력망의 전2026.09.16 13:48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해저케이블과 초전도 케이블을 비롯한 친환경 전력망 기술과 폐케이블 자원순환 솔루션을 공개한다.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탄소중립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전시에서 재생에너지 생산부터 송전·사용까지 연결하는 ‘원스톱 통합 전력 그리드’를 소개한다. 해상풍력 발전단지에서 생산한 전력을 육상으로 보내는 해저케이블과 대용량 전력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초전도 케이블 등 핵심 전력망 기술을 전시한다.LS전선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500㎸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을 상용화했다. LS마린솔루션 역시 국2026.09.16 10:00
삼성전자가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술과 고효율 가전을 결합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선보인다.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올해는 '기후테크가 만드는 거대한 변화, 탈탄소 세상을 향한 도약'을 주제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약 270㎡(약 82평)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일상 속 가전제품부터 AI 데이터센터, 대형 상업시설의 공조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관 곳곳에 배치된 스크린과 기기간 연결된 조명 연출을 통해 주거·상업·산업 등 영역에 걸쳐 활용되고 있는 삼성전자의 에너지2026.09.16 10:00
LG전자가 AI 혁신·기술·문화 축제 'LG 스파크(SPARK)' 기간 중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하는 'LG AI 데브콘(DevCon, 개발자 콘퍼런스) 2026'을 열었다. LG전자는 LG 계열사가 참여하는 LG SW협의회 주관으로 전날부터 16일까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LG AI 데브콘은 2022년부터 매년 열려온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를,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환경 변화에 맞춰 새롭게 이름을 바꾼(리브랜딩) 행사다. 기술 동향 강연, 최신 AI 기술 전시, AI 기반 개발 혁신 사례 공유 등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AI 활용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LG전자2026.09.16 08:56
LG전자가 냉난방공조부터 생활가전과 디스플레이까지 주거 공간 전반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인공지능(AI) 기반 고효율 솔루션을 공개한다.LG전자는 16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 등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공기열원 히트펌프를 활용한 고효율 난방 기술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최근 국내에 출시한 일체형 ‘LG 써마브이 히트펌프 보일러’는 외부 공기의 열을 흡수해 난방과 온수에 활용하는 제품이다.투입한 전력의 약 4∼5배에 해당하는 열에너지를 생산해 기존 화석1
삼성D, '여권형 폴더블' 타고 하반기 반등…中 BOE와 격차 더 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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