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 18:36
삼성전자가 한국 기업 사상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50조 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43조 원)을 1개 분기 만에 넘어섰다. 1분기 영업이익 기준 '글로벌 빅테크 톱5'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올해 영업이익이 200조 원을 넘어 30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경제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7일 1분기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133조 원, 영업이익이 57조2000억 원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55% 늘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에 기록한 매출 93조 원, 영업이익 20조 원의 최대 실2026.04.07 13:51
LG전자가 2026년 1분기 1조673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4분기 109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지 1분기 만이다. 생활가전 등 주력 사업 호조와 전장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 성장에 힘입어 최대 매출도 달성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3조7330억원, 영업이익 1조6736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32.9% 증가한 수치다. LG전자는 “경기 불확실성 지속에도 생활가전 등 주력 사업이 제품 리더십과 공고한 시장 지위를 기반으로 성장을 견인했다”면서 “전장 등 B2B 사업의 꾸준한 성장도 최대 매출액 경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2026.04.07 09:33
LS일렉트릭이 정년 후 재고용을 확대해 기술 경쟁력과 사업 연속성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2010년부터 매년 정년퇴직자의 약 3분의 1을 재고용해 왔다. 핵심 기술과 사업 경험을 보유한 숙련 인재 유출을 막고 연구개발과 생산·영업 전반의 연속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정년 후 재고용 위원회’를 설치해 체계적인 선발과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전략적 숙련 인재 활용 체계를 구축했다. LS일렉트릭의 '정년 후 재고용 제도'는 곧바로 사업과 생산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장기간 축적된 직무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인재들이 영업·연구개발·생산 현장에 투입되면서 제품2026.04.07 08:24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7조원을 기록하면서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영업이익 50조원 돌파는 국내기업 사상 최초로 글로벌 극소수 기업만이 달성한 성과다. 반도체사업의 호황이 이번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7일 올해 1분기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8.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55%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로 기존 최대 기록인 지난해 4분기 매출 93조8374억원, 영업익 20조737억원을 1분기만에 다시 한번 경신했다. 당초 삼성전자의 컨센서스(시장 전망 평균치)는 38조1166억원 수준이었지만 업계에선 제품 가격2026.04.07 05:00
미국에서 중고 전기차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유가 상승과 함께 가격이 낮아진 중고 전기차가 소비자들의 대안으로 떠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올해 1분기 미국 중고 전기차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2%, 전분기 대비 17% 증가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리스 종료 물량 쏟아지며 가격 하락FT에 따르면 중고 전기차 판매 증가의 주요 원인은 공급 확대다. 팬데믹 이후 전기차 수요가 급증했던 시기에 리스로 판매된 차량들이 계약 종료와 함께 중고 시장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신용평가사 익스피리언에 따르면 올해 말에는 리스 종료 차량 가운데 전기차 비중이 15%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올해 12026.04.07 01:00
테슬라의 차량 원격 호출 기능과 관련해 진행돼 온 미국 정부의 안전성 조사가 사고 빈도와 피해 수준이 낮다는 판단 아래 종료됐다.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테슬라의 ‘액츄얼리 스마트 소환(Actually Smart Summon)’ 기능에 대한 조사를 종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 기능은 차량 소유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을 자신의 위치나 원하는 장소로 이동시키는 원격 주행 기능이다. 미 당국은 지난해 1월 이 기능 사용 중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잇따르자 조사에 착수했다.조사 결과 보고된 사고 대부분은 인명 피해 없이 경미한 재산 피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백만 건에 달2026.04.06 18:14
LG가 청년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프로그램 ‘에이머스’를 통해 2만명 규모 인재 풀을 구축하며 인재 중심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LG는 지난 4일 부터 5일 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LG 에이머스(Aimers) 해커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LG 에이머스는 구광모 LG 회장의 인재 육성 철학을 반영한 청년 AI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하반기 시작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2만명 이상이 참여하며 국내 최대 규모 AI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LG는 2030년까지 누적 5만명 이상의 AI 인재를 육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이번2026.04.06 16:56
LG가 중동 전쟁 장기화와 고유가에 따른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 계열사 사업장에서 차량 5부제를 시행하며 전사 차원의 절감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6일 LG에 따르면 국내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했다. 이는 지난달 27일부터 시행한 차량 10부제를 확대 적용한 조치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이기 위한 대응이다.차량 5부제는 요일별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다만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과 장애인, 임산부, 미취학 아동이 탑승한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LG는 기존에도 에너지 절감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해왔다.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등 주요 사업장에서는 점심시간과 퇴근 이후 일정2026.04.06 15:23
삼성이 글로벌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사내 에너지 소비 절감 조치를 한 단계 강화한다.삼성은 정부의 에너지 수요 억제 정책에 맞춰 기존 차량 10부제를 확대해 차량 5부제를 자율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 등 에너지 수요 억제 기조에 동참하고, 기업 차원의 자구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차량 5부제는 국내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임직원들의 자율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삼성전자 등 주요 관계사는 4월 6일 사내 공지를 통해 해당 내용을 안내했으며, 정부의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작되는 8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다.운영 방식은 차량 번호판 끝자리2026.04.06 09:03
LS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전력 인프라 사업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며 북미 시장 확장에 나섰다.6일 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자회사 LS파워솔루션이 미국 에너지 인프라 기업과 약 7026만 달러(한화 약 1066억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LS파워솔루션은 미국 중부 지역에 조성되는 빅테크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용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에 345kV급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제품 납품은 2027년 4분기부터 2028년 상반기에 걸쳐 진행된다.최근 북미 지역은 AI와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폭증으로 인프라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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