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빛나라 은수' 이영은, 김동준, 배슬기가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야외촬영 막방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아쉬움을 달랬다.
극중 윤수민 역으로 활약한 배슬기는 "마지막이라니! #빛나라 은수 #마지막 야외 촬영 #시간이 너무 빠르다 #슬프다그램"이라는 글을 함께 올려 종영을 아쉬워했다.
극중 윤수호 역의 김동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호는 역시"라는 글과 함께 극중 오은수 역인 이영은의 손을 잡아주는 매너남 면모를 과시했다.
이영은 역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너 수호"라는 문구와 함께 김동준과 손을 잡고 있는 투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이영은과 김동준은 언덕길을 내려오면서 손을 잡고 웃고 있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한편, KBS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연출 곽기원, 극본 김민주· 우소연)는 125부작으로 13회를 남겨 두고 있다. 9일에는 19대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 관계로 113회가 결방한다.
이영은, 김동준, 배슬기 인스타그램에 오른 비하인드 컷을 화보로 담았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