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자사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스토어팜 판매자 센터의 대대적 개편을 앞두고 19일 밤 8시부터 20일 낮 12시까지 서비스를 점검한다.
네이버측은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스토어팜센터 서비스를 점검중"이라며"예정된 시간 안에 점검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토어팜센터 서비스 점검이 마치면 스토어팜 판매자는 조회 수, 구매건 수, 구매전환율 등 상품 판매 통계 데이터를 받아보고 분석할 수 있다.
스토어팜 판매자 센터 메인화면은 직관적 사용자 환경(UI)으로 변경,사용자 접근 편의도 높인다.
모바일에서도 스토어팜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쇼핑몰을 관리할 수 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