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미우새’ 박수홍이 이비자로 떠나며 이비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박수홍은 그동안 꿈꿨던 이비자로 향했다. 박수홍은 방송에서 공공연하게 이비자에 가고 싶다는 소망을 말해왔었다.
이비자는 스페인에 위치한 섬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이다. 밤에는 섬 전체가 클럽으로 바뀌어 클럽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이비자에 위치한 우슈아이아 클럽은 우슈아이아 호텔에 있는 야외 클럽이다. 이 클럽은 거대한 수영장을 끼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아비치와 데이비드 게타 등 유명 DJ들이 공연을 펼쳤었다. 이 호텔의 1박 요금은 성수기 기준 200만원 수준이다.
한편 거품 파티가 열리는 곳은 클럽 암네시아로 패리스 힐튼이 이곳에서 디제잉을 했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