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내부자들은 ‘국민은 개돼지’라는 말이 나온 영화로 유명하다.
‘민중은 개돼지’라고 표현했던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발언이 떠오른다.
내부자들은 배우 이병헌과 조승우, 백윤식 등이 출연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정치·재벌·언론을 상대로 정치깡패와 검사가 대항하는 내용이 담긴 범죄 드라마다. 윤태호 작가의 동명의 미완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현실이 영화와 비슷하다면 참 무서운 세상’, ‘우리나라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 ‘내부자들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