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일본과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6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기린 챌린지 컵)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이에 일본이 연승행진을 이어갈지 관심이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7시20분 일본과 뉴질랜드의 경기가 시작됐다. 뉴질랜드와 일본이 맞붙은 것은 이번이 3번째다. 과거 두차례는 일본이 뉴질랜드를 이겼다.
바히드 할릴호지치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좋은 테스트가 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최대한의 힘을 내면 좋겠다"고 밝혔다.
앤서니 허드슨 뉴질랜드 감독 또한 "일본은 공격적"이라고 평가하고 "우리에게 매우 좋은 테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축구팬들은 결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경기는 별도의 중계채널이 없어 TV를 통해 시청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