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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아스날, 케빈 데 브라이너 선제골… 무패행진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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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아스날, 케빈 데 브라이너 선제골… 무패행진 이을까?

맨시티와 아스날의 5일 경기에서 케빈 데 브라이너가 선제골을 넣었다.이미지 확대보기
맨시티와 아스날의 5일 경기에서 케빈 데 브라이너가 선제골을 넣었다.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맨체스터시티와 아스날의 경기가 5일 진행 중이다. 맨체스터시티는 올해 파죽지세를 달리고 있다. 2017-2018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단독 1위다. 아울러 10경기에서 9승 1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아스날 역시 성적이 나쁘지 않다. 리그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아스날은 6승1무3패로 승점 19점을 기록 중이다.
축구팬들은 맨시티가 올해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평가한다. 프리미어리그뿐만 아니라 모든 대회를 통틀어 15경기 중 14경기를 이겼다. 총 49점을 올렸다. 현재 유럽 내에서 가장 폭발적인 사이드라인을 지니고 있다. 스텔링과 샤네는 각각 10골, 6골을 기록하며 맨시티 공격진을 이끌고 있다.

아스날 역시 벵거 감독의 지휘 아래 순항하고 있다. 단 질풍가도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에 밀려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맨시티와 아스날의 경기는 전반 25분이 흐른 현재 1-0으로 진행 중이다. 케빈 데 브라이너가 득점을 올리며 맨시티가 무패행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