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BC ‘생방송 오늘저녁’ 에서 “날씬한 보양식! 산낙지 이색요리”라는 주제로 ‘초대형 황제냉면(대박물회냉면)’맛집 관악구 봉천동 ‘오 막회집’, 인천 ‘간장낙지’ 맛집 ‘심예분 낙지와 명태조림’, 강동구 성내동 ‘산양새싹삼 산낙지물갈비(산낙지+전복 물갈비)’ 맛집 ‘유산전주물갈비’ 3군데를 찾아간다.
‘초대형 황제냉면(대박물회냉면)’은 활어회, 해삼, 전복, 멍게, 산낙지가 들어간 여름별미 냉면메뉴로 가격은 5만5000원이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두 번째로 찾아간 ‘간장낙지’ 맛집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 ‘심예분 낙지와 명태조림’집이다.
각종 산낙지 요리와 명태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이 집에서 맛볼 수 있는 ‘간장낙지’의 가격은 3만원이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세 번째로 찾아간 ‘산양새싹삼 산낙지물갈비’ 맛집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유산전주물갈비’집이다.
이 집의 대표메뉴 ‘산낙지+전복 물갈비(산양새싹삼 산낙지물갈비)’의 가격은 ‘산낙지+전복 물갈비(산양새싹삼 산낙지물갈비)’ (중) 5만원, ‘산낙지+전복 물갈비(산양새싹삼 산낙지물갈비)’ (대) 7만원이다.
그리고 이 집은 “전주의 명물 물갈비를 서울에서 맛볼 수 있다. 커다란 냄비에 콩나물, 양파, 당면, 갈비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전복, 낙지 등의 해물이 함께 들어가는 해물갈비도 인기. 건더기를 다 먹은 후에는 칼국수 사리를 넣어 끓여 먹거나 밥을 넣어 볶아 먹을 수 있다.”고 가게를 소개한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인생역전의 명수’코너에서는 온갖 우여곡절과 시련은 이겨내고 육개장 식당으로 연 매출 6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변영헌, 윤항진 부부의 인생스토리를 공개 한다.
변영헌 사장이 운영하고 있는 ‘육개장’ 맛집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에 위치한 ‘온달네 식당’이다.
정성이 담긴 비법으로 만들어 낸다는 이 집의 ‘육개장’은 국내산 한우를 사용하고 있으며, 한 그릇에 8000원이다. ‘한우 육개장’ 특사이즈는 1만원이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