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홍정수기자] DMZ관광(사장 장승재)은 강원도DMZ지질공원조성사업단(단장 김창환 강원대교수)과 함께 DMZ 생성 60주년 기념 하늘내린 유수의 땅, 강원도 인제군을 중심으로 DMZ 평화지역 지질공원사업에 대한 인식과 홍보일환으로 언론인과 교육계 및 사회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13일 1박2일 일정으로 팸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팸투어는 인제군 관내 지질사이트인 용늪과 내린천을 중심으로 대자연속에 문화가 살아 숨쉬는 감성과 모험 그리고 힐링 프로그램 개발 일환으로 자작나무, 용대리(황태), 산촌문화체험, 아이언웨이(암벽등반), 38대교와 힐링숲 걷기, 백두대간 진부령 등을 주테마로 구성했다.
DMZ관광 장승재 사장은 “올해 DMZ 60주년을 앞두고 한국지질공원 등재를 기원하고 DMZ 지오사이트와 DMZ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DMZ 평화지질공원을 조성사업단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오투어리즘 프로그램을 연중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