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수술 혹시 대권도전? ... 정동영 쌍꺼풀 수술 화제, '노무현 수술'로 부르기도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의 얼굴이 왜 이렇게 변했나.

27일 포털에는 정동영 의원이 실검으로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동영 대표는 이날 국회서 열린 의원총회에 ‘쌍꺼풀 수술’로 퉁퉁 부은 눈으로 나타나 주의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 대표측은 “평소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안검내반 증상으로 고생했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재임시절 같은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노무현 수술’로 부르기도 한다. 정치권 일부는 "정동영 의원이 대권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눈수술 혹시 대권 다시 도전” “사진보니 확실히 이상”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