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이용자 넘어 신규 시민 참여 확대
상담·교육·돌봄 등 가족지원서비스 연계
상담·교육·돌봄 등 가족지원서비스 연계
이미지 확대보기포천시가 직접 운영하는 복합 가족 복지 공간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가 첫 돌을 맞아 두 달간 시민 곁으로 더 가깝게 다가선다. 센터는 개관 1주년을 기념해 10월과 11월에 걸쳐 공연, 전시, 체험이 어우러진 대규모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펼쳐온 가족 지원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그간 센터 이용이 적었던 일반 시민들에게도 공간 및 통합 복지 서비스를 알리고 문턱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포문은 오는 9일 열리는 가족축제 '더 가(家)까이'가 연다. 시민들이 접수한 가족사진과 따뜻한 메시지가 전시되며,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 및 내리사랑을 그린 연극 '사랑해 엄마'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14일부터 16일까지는 지역의 삶과 역사적 기억을 탁본·도자·영상·음성 매체로 담아낸 '사라지기 전의 표면들: 포천 군내면 지역표면 아카이브' 전시가 이어진다.
가구별 특성과 생애주기에 맞춘 체계적 지원책 확대
11월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맞춤형 이벤트가 풍성하다. 포천형 실내놀이터인 공동육아나눔터는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함께여서 더 큰 1년'을 주제로 풍선과 숲속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테마 놀이공간을 연출한다.
다자녀 가정을 위한 1박 2일 '별밤캠프 시즌2'도 눈길을 끈다. 캠핑과 천문 관측, 온 가족 요리 대회, 야간 별빛 산책 등 다채로운 야외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는 가족의 소중함을 담아낸 캘리그라피 특별전 '마음에 햇살을 담다'가 열린다.
포천시는 이번 축제·전시·체험 이벤트를 계기로 센터가 제공하는 상담·교육·돌봄·문화 등 본연의 복지 서비스로의 유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김수정 포천시가족센터장은 "개관 1주년을 시발점 삼아 많은 시민이 센터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감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가구별 특성과 생애주기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