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커피 트럭, 9일 양양 간다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를 앞두고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시작됐다. 이후 사흘동안 서울, 이달 1일부터 사흘 동안 부산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9일 부터 이틀동안 강원도 양양 인구해변과 '산토니아 커피'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커피트럭 이벤트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 등록을 진행한 이용자에 한해 진행된다. 사전 등록을 인증한 고객은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지난 2014년 출시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IP를 기반으로 한 MMORPG로 오는 28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넷마블 측은 "커피트럭 이벤트를 통해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출시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