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요지수선물 '파월 쇼크' 딛고 소폭 반등...다우지수 선물 0.21%↑

미국 주요지수 선물이 '파월 쇼크'를 딛고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29일 오후 7시43분(현지시간) 현재 미국 다우지수 선물은 0.21%(67.0포인트)상승한 3만2142.0에 거래되고 있다.
S&P500 선물은 0.21%(8.5포인트) 상승한 4039.75에 거래중이며, 나스닥 선물은 0.23%(28.75포인트) 상승한 1만2521.5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앞서 마감된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NYSE)는 전거래일 대비 0.57%(184.41포인트) 하락한 3만2098.99로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67%(27.05포인트)하락한 4030.6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02%(124.04포인트)하락한 1만2017.67에 거래를 마쳤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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