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장중 2860선 '붕괴'...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락'

코스피가 반도체 관련주 급락으로 장중 2860선이 무너졌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37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31.71포인트) 하락한 2859.64를 기록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927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2424억원 순매도 중이다. 한편, 기관은 1542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3.31%↓), SK하이닉스 (4.36%↓), LG에너지솔루션 (0.93%↓), 삼성바이오로직스 (0.86%↑), 현대차 (0.9%↓), 삼성전자우 (3.15%↓), 기아 (0.74%↓), 셀트리온 (1.99%↑), KB금융 (1.87%↑), POSCO홀딩스 (1.4%↓)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19%(1.62포인트) 상승한 854.04를 기록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652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711억원 순매수 중이다. 한편, 기관은 14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시총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에코프로비엠 (0.53%↑), 알테오젠 (2.04%↑), 에코프로 (0.61%↑), HLB (3.79%↓), 삼천당제약 (4.13%↓), 엔켐 (2.43%↑), 셀트리온제약 (4.08%↑), 리노공업 (1.64%↓), HPSP (1.17%↑), 클래시스 (0.3%↓)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0328syu@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