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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하이닉스 7%대 '급등'.. 삼성전자 5%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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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하이닉스 7%대 '급등'.. 삼성전자 5%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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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CI. 사진=SK하이닉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한 가운데 인공지능(AI) 인프라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전 9시15분 전 거래일보다 7.78% 오른 162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5.19% 상승한 26만8750원을 나타냈다.

SK하이닉스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SK하이닉스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04% 내렸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26%, 0.54% 올랐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49% 상승했다.

미국의 7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해 6월(3.5%)보다 상승률이 둔화했다. 근원 CPI 상승률도 2.5%로 전월(2.6%)보다 낮아졌다. 이에 미국 중앙은행(Fed)의 9월 기준금리 동결 기대가 커졌다.

AI 인프라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간밤 코어위브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각각 19%대 급등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4.92% 올랐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9.01% 상승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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