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9~11% 하락...외국인도 3.6조 '팔자'
장중 코스피·코스닥 동반 매도 사이드카에 서킷 발동
장중 코스피·코스닥 동반 매도 사이드카에 서킷 발동
이미지 확대보기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57%(454.59포인트) 내린 5554.22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59%(335.80포인트) 내린 5673.01로 출발한 후 낙폭을 키우며 장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어 오후 12시 38분에는 코스피지수가 전일 종가지수 대비 8.00% 급락하며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내려졌다. 장중 5500선을 내준 5450.81까지 밀리기도 했다.
수급은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 2886억원, 1조 6930억원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냈으나 역부족이었다. 외국인은 이 날 3조 6241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48%(2만 2000원) 내린 2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11.06%(15만 7000원) 하락한 126만 2000원이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중에서는 삼성바오로직스만 유일하게 5.50% 강세로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자우(-8.35%), SK스퀘어(-10.21%), LG에너지솔루션(-4.62%), 삼성전기(-15.36%), 현대차(-5.74%), KB금융(-1.57%), 삼성생명(-7.51%) 등은 약세 마감했다.
종가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에서 7.65%(63.06포인트) 내린 760.82다. 코스닥은 오후 12시 23분 코스닥지수가 전일 종가지수 대비 8.01%(66.00포인트) 하락한 757.88을 기록하며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먼저 발동됐다.
주요 종목인 알테오젠(-4.90%), 에코프로(-8.18%), 에코프로비엠(-9.10%), 주성엔지니어링(-14.97%), 레인보우로보틱스(-9.44%), HLB(-2.98%), 이오테크닉스(-9.71%), 리노공업(-11.58%), 원익IPS(-15.47%), 심텍(-11.91%) 등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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