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장 후반 상승폭 축소…코스닥은 4.46% 오른 800선 턱밑
이미지 확대보기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5%(113.83포인트) 오른 5668.05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0%(99.77포인트) 오른 5653.99로 개장 후 장중 4% 이상 상승세를 보이며 5800선을 터치했으나, 상승폭 일부를 반납했다.
1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은 매수세로 돌아섰다. 이 날 외국인은 341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46억원, 6883억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62%(5500원) 오른 21만 5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0.79%(1만원) 상승한 127만 2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장중 5% 이상 상승하며 22만원을 터치했고,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4%대 강세를 보이며 132만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외 시총 상위 10곳 모두 강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우(5.09%), SK스퀘어(2.48%), LG에너지솔루션(0.12%), 삼성전기(2.15%), 현대차(5.58%), 삼성바이오로직스(4.09%), KB금융(2.11%), 삼성생명(4.61%) 등 모두 전 거래일 대비 상승했다.
코스닥도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이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6%(33.96포인트) 오른 794.78이다.
수급은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17억원, 928억원 순매도하는 사이 기관이 1686억원 순매수했다.
주요 종목인 알테오젠(9.60%), 에코프로(0.62%), 에코프로비엠(0.94%), 주성엔지니어링(2.93%), 레인보우로보틱스(2.03%), HLB(2.33%), 이오테크닉스(5.91%), 리노공업(5.36%), 원익IPS(6.13%), 심텍(1.93%) 등 모두 강세 마감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반발 매수세 유입에 코스피는 8거래일, 코스닥은 7거래일만에 상승했다"면서 "다만 금일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수 금액은 3000억원대에 불과했고, 코스닥에서는순매도를 기록하는 등 수급 회복은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