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13:32
전남 (재)해남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외국인 SIT(특수목적관광) 단체 유치 활성화를 위해 세계합기무도협회 소속 외국인 조선무예 수련인 15명을 대상으로 해남 팸투어를 추진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외국인 조선무예 수련인 대상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지인 해남 우수영 방문 및 수련을 통해 한국 무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남 주요 관광지 방문 등 해남 문화 경험 제공으로 바이럴 마케팅을 유도하여 외국인 대상 해남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이번 팸투어는 우수영관광지 관광 및 명량해상케이블카 체험, 대흥사 및 고산윤선도유적지 관광, 고구마빵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해남문화관광재2024.04.18 13:29
파주시가 민관군을 총동원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집중 제거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공릉천 일원을 첫 시범지역으로 정하고 지난 17일 올해 첫 작업에 나섰다고 18일 설명했다. 이날 활동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파주시협의회, 9사단 28여단 장병,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사회단체, 시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산책로 주변 쓰레기 줍기, 고사한 생태계교란식물 줄기 제거, 어린 개체 뿌리째 뽑기 등 대대적인 수변 정화활동을 펼쳤다.시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의 완전 퇴치를 위해 민관군 함께하는 공릉천 뽑기(돼지풀-로깅:걸으면서 돼지풀 뽑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2024.04.18 13:28
화성시가 2027년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제108회 전국종합체육대회 주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대한체육회가 지난 12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2027년 제108회 전국종합체육대회 개최지를 경기도로 최종 확정함에 따른 결과로, 앞서 화성시는 지난해 10월 도내 시군 대상 공모에서 경기도 주 개최지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최종 결정에 앞서 대한체육회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 현장실사단이 화성종합경기타운, 화성드림파크, 반월체육센터, 화성시실내배드민턴장 등 화성시 체육시설 등을 시찰하며 현장 실사를 마쳤다. 화성시가 전국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는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2024.04.18 13:27
경기도 광주시가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18일 시에 따르면 123만 대도시 수원시와 경합을 벌인 끝에 수원시를 제치고 광주시가 선정됐다. 이로써 광주시에 최초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열리게 된다. 2026년 경기도체육대회와 2027년 경기도생활대축전을 통해 시는 연 2만 명 이상의 선수단과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현재 시는 광주종합운동장을 비롯해 각종 공공 체육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고 확충해 나가고 있으며,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등 각종 스포츠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가 지역 스포츠의 발전과 활성화에2024.04.18 13:26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의 4월 공연장이 열정으로 붉게 물들 예정이다. 평소에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탱고 공연 'Hi, Tango!'와 스페인 대문호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 키호테'를 기반으로 한 발레 공연이 하남을 찾는다.라틴 그래미 어워드 대상 수상에 빛나는 'Hi, Tango!' 2019 라틴 그래미 어워드 대상에 빛나는 탱고 앙상블 레볼루시나오 퀸텟과 바리톤 이응광이 오는 24일 오후 8시 대극장에서 함께 무대를 펼친다. 레볼루시나오 퀸텟은 아르헨티나 탱고 음악의 전설, 작곡가 아스트로 피아졸라가 구축한 누에보 탱고의 음악관을 정통적으로 승계한 유일한 앙상블이다. 이 앙상블은 당대 최고의 연주자들로 섭외되었으며, 반도네2024.04.18 13:20
전남 순천시는 낙안배영농조합법인에서 출하하는 순천‘낙안배’가 소비자조사를 통해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배 분야 대표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배 분야 대표브랜드는 낙안배 등 6개 브랜드가 출품하여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브랜드 차별화, 신뢰도 등등 7개 항목을 평가하여 선정하는데, 낙안배는 보조인지도, 차별화, 신뢰도, 품질, 충성도 등 5개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순천 ‘낙안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표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낙안배영농조합법인은 김만진 대표를 중심으로 174명의 조합원이 175ha의 청정한 햇볕을 먹고 자란 고품질 낙안배 5,200톤을2024.04.18 11:21
전남 함평군이 17일 치매 예방 걷기 실천 및 치매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걷기 행사는 보건소 치매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 치매 유관기관 종사자, 학생 등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수산봉에 새롭게 조성한 ‘함평천지 맨발길’을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함평천지길 숲길 2.5km 중 황톳길 0.6km를 맨발로 걸으며 심신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동시에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고 치매극복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군은 워크온(걷기앱)을 이용한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4월 19일부터 5월 3일 기간 함께2024.04.18 11:18
광명시는 지난 17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와 복지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1948년 4월 7일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하면서 시작되었다. ‘나의 건강, 나의 권리’를 구호로 열린 올해 기념행사에는 광명시의사회장을 비롯한 보건의료 종사자와 보건소 이용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영상기념사를 통해 “제52회 보건의 날을 축하드리며 오늘 표창을 받는 유공자에게도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린다”며 “광명시민의 건강은 광명시 공직자뿐만 아니라 모든 기관2024.04.18 11:18
인천광역시 동구는 지난 17일부터 제물포구 출범에 대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구는 지난 1월 ‘제물포구, 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 통과 이후 전담 관리 직원을 배치하여 관련 업무를 추진해 왔으나 지난달 시행된 인천시의 자치구 출범 기본계획의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동구 자체적으로 TF팀을 가동한다. TF팀은 △자체 기본계획 수립 △기관간 협의기구 구성 △인천시-자치구 간 업무협의 △분야별 추진사항 발굴 △대주민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ㅅ또한 구는 오는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제물포구 출범 준비를 위한 전담 부서를 신설할 예정이다.김찬진 동구청장은2024.04.18 11:12
고양특례시가 지난 17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에서 도시전시축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작년 도시브랜드마케팅 부문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시사저널이 주관하는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은 글로벌 시대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국가 관광산업에 이바지하고 세계적 도시브랜드로서의 가치 공유 등 각고의 노력을 해온 도시에 수여하는 상이다.고양특례시는 △세계도시포럼의 성공적 개최 △2025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UCLG ASPAC) 총회 유치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호수예술축제 개최 등 타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도2024.04.18 11:11
고양특례시는 오는 5월 10일부터 24일까지 덕양구청을 대상으로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감사는 ‘2024년 고양시 자체감사 기본계획’에 따라 기관운영 업무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종합감사로 개발제한구역 관리 실태 점검, 예산·회계 운영의 적정 여부, 행정 및 민원 처리의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또한 시는 이달 18일부터 30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공개감사’를 실시, 각종 인허가 관련 부조리 및 부당행위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행위나 불합리한 규제 등 제도개선이 요구되는 사항 또는 공무원의 비리, 위법 및 부당행위 등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다만 가명‧무기명 진정과 수사 또는 재판2024.04.18 11:10
전남 나주시 반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관, 정상진)가 어르신 전동의자차 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특화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반남면은 지난 16일 덕산3리 월랑마을회관에서 반남면 지사협 주최·주관으로 ‘전동의자차 태양광 경고등’ 부착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흥덕리 자미마을을 비롯한 25개 마을에서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어르신 개개인의 전동의자차 100대에 태양광 경고등이 부착됐다. 경고등 부착은 보행이 불편한 농촌지역 노년층의 주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은 전동의자차의 교통사고 예방 차원에서 이뤄졌다. 전동의자차 후미에 태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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