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가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국내 최대 가전매장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에 애플 숍(Apple Shop)을 열었다.
애플 숍은 고객이 직접 모든 애플 제품을 체험하고 애플 전문 직원들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애플 매장이다.
윌리스는 애플 숍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한다. ▲에어팟 프로 100대 선착순 판매 ▲아이패드 프로 한정수량 초특가 판매(최대 27만원 할인) ▲맥,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워치와 AppleCare+ 동반 구매 시 최대 22만원 할인 ▲뱅앤올룹슨(B&O) 무선 헤드폰, 이어폰, 스피커 최대 22% 할인 ▲UAG 프리미엄 아이폰 케이스 최대 40% 할인 ▲애플 제품 보상 구매 시 최대 8만원 추가 보상 등이다.
이전에 윌리스가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에 운영했던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매장은 지난 13일 영업종료 후 폐점했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는 기존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을 2배 확장해 오픈한 7260㎡(약 2200평) 규모의 가전 유통매장이다. 현재 가오픈 중이며 다음달 정식으로 문을 연다.
정재윤 윌리스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 가전 매장인 잠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내 윌리스 애플 숍 오픈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애플 제품 체험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애플 숍 오픈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