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가 더블 캡슐과 고유의 티핑으로 상큼한 흡연 경험을 선사하는 신제품 ‘메비우스 LBS 시트로 웨이브 3mg’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 ‘메비우스 LBS 시트로 웨이브 3mg’은 서로 다른 두 가지 캡슐을 터뜨리면 시원한 맛의 베이스와 조화를 이루어 상큼하면서도 상쾌한 맛을 선사한다. 팩 디자인 또한 화사한 금빛 노란색과 싱그러운 초록색을 사용하여 제품 특유의 상큼한 맛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사회적 배려를 고려하는 성숙한 흡연 문화에 맞춰 이번 신제품에도 JTI 고유의 두 가지 담배 냄새 저감 기술이 적용됐다. LBS(Less Breath Smell) 기술은 모든 캡슐을 터뜨리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며, LSS(Less Smoke Smell) 특수 기술은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기술이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LBS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상큼함을 극대화한 ‘메비우스 LBS 시트로 웨이브 3mg’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을 지닌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기존 성인 흡연자를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비우스 LBS 시트로 웨이브 3mg’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 0.20mg이며, 29일부터 전국 편의점과 담배 소매점에서 4500원에 판매된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