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더팬텀 '로코코블루·블레이징 블랙' 등 색상 2종 추가

바디프랜드는 스테디셀러 '더팬텀'에 새로운 색을 입힌 '더팬텀 로코코블루', '더팬텀 블레이징 블랙' 등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더팬텀은 바디프랜드가 지난해 상반기 팬텀의 3세대 버전으로 출시한 시리즈다. 럭셔리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 바디프랜드의 기술이 집약된 차별화된 기능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XD-Pro(프로) 마사지 모듈'이 적용돼 정밀한 체형 인식과 세심한 안마가 가능하고 헬스케어 마사지, 수면 마사지, 스포츠 마사지 등 39개의 고도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이 탑재돼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더팬텀의 인기에 힘입어 기본 '더팬텀 카카오화이트'에 이어 신규 색상 로코코블루와 블레이징 블랙을 추가했다.

더팬텀 로코코블루는 팬텀 고유의 화이트 바디에 산뜻한 하늘색의 내피가 어우러져 군더더기 없는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한편 더팬텀 블레이징 블랙은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바디에 톤 다운된 베이지 컬러의 내피가 매치돼 절제된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이 일상화하면서 안마의자 구매 시 집안 인테리어를 고려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며 "고객이 원하는 홈 인테리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신규 색상을 추가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