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대훈 기자] 배우 김부선씨(56)가 5년째라면서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난방비리 해결을 촉구했다. 이에앞서 김씨는 청와대 앞에서 1인 피켓시위를 벌였다.
김부선씨는 14일 오후 2시부터 한시간가량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공정·투명한 공동주택관리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하는1인 시위를 진행했다.
김씨는 "아파트 관리비 비리 문제는 국민 생활 밀착형 적폐 1호이자 가장 시급한 민생 문제"라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나서 해결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씨는 2014년 9월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폭로하는 과정에서 입주민 대표 측이 자신을 집단 폭행했다는 취지의 글을 게재했었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