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김생민이 파죽지세다. ‘김생민의 영수증’으로 대세를 형성한데 이어 29일 밤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이에 김생민의 수입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지고 있다.
김생민은 ‘영수증’으로 큰 인기를 끈 후 지난 두 달 간 20여 편의 광고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행사비도 15배가량 오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27일 연예부 기자들이 출연하는 모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김생민은 이번 달 초 소속사를 옮긴 바 있다. 신동엽 강호동 등이 소속된 SM C&C가 이제 그의 매니지먼트사다.
김생민은 대형소속사로 옮기고도 검소한 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다. 그는 지난 27일 전지적 참견 시점 기자 간담회 당시 “여전히 혼자 차를 몰아 운전하며 다닌다”고 밝혔다.
한편, 김생민이 새로 참여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28일과 29일 밤 10시에 방송됐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