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1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 상반기 신규직원 37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농협중앙회 20명, 농협은행 350명 등이다.
금융당국은 최근 2차례에 걸쳐 2015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를 대상으로 11개 국내은행 대상 채용업무 적격정 현장심사에 나섰다.
NH농협은행 채용비리에 대해 나온 것은 현재까지 없다. 다만 지난해 NH농협지주가 금융감독원 채용비리와 관련해 김용환 회장의 집무실과 자택 압수수색을 받은 바 있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