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예비신랑 차세찌, 미스터리 남자?…직업 등 신상 베일

[온라인 뉴스부] 배우 한채아(36)가 8일 전격결혼소식을 발표했다. 예비신랑은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32)다.

오는 5월 결혼한다.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8일 “한채아 씨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 씨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유명축구선수인 차두리와 달리 차세찌는 신상에 대해 별로 알려진 게 없다.

차세찌 이름은 순한글 이름이다. 첫째는 하나 둘째는 두리 셋째라는 뜻으로 세찌라고 지었다.

차세찌도 차두리와 마찬가지로 국적은 한국이지만 독일에서 나고 자랐다.

학력은 TCIS 대전국제학교를 졸업한 뒤 2009년 해병대에 자진입대했다. 당시 방송사 프로듀서가 되고 싶어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스위스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힌퍈 과거 차세찌는 모CF에 아버지인 차범근과 함께 출연해 비보잉댄스로 춤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