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PU ‘RTX 프로 6000’, 배송 중 자체 무게에 파손 사고
엔비디아의 최신 워크스테이션용 GPU ‘RTX 프로(Pro) 6000’이 배송 과정에서 자체 무게를 견디지 못해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국 IT매체 톰스하드웨어가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제품은 공식 가격이 약 1만달러(약 1455만원)에 달하는 블랙웰 기반의 초고가 그래픽카드다.유튜브 채널 ‘노스리지픽스(NorthridgeFix)’에 따르면 한 이용자가 이사를 위해 PC를 옮기던 중 그래픽카드를 분리하지 않은 채 이동했고 이 과정에서 카드가 아래 방향으로 꺾이면서 PCIe 단자가 두 조각으로 완전히 분리됐다. 노스리지픽스는 영상에서 “단자 구조가 복잡해 수리가 불가능하며 사실상 메인 PCB 전체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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