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쉬반은 지난 3년간 CJ오쇼핑에서 남성언더웨어 부분 1위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1초에 6개씩 팔리는 신기록을 세우는 등 히트아이템이다.
굳이 내복이 있는데 드로즈를 5부인 ‘웜로즈’ 로 만들 이유가 있을까? 라쉬반은 이에 대한 해답으로 남성의 전립선에 가장 좋은 온도인 33.5˚C를 제시했다. 언더웨어 위에 내복을 겹쳐 입게 되면 자연스럽게 고환의 온도가 상승되기 마련. 고환의 온도가 상승하면 정자들의 활동이 마비되며 더 오랜시간이 지나면 전멸하는 현상까지 나타난다. 따라서 고환의 온도는 유지시켜 주되, 보온성을 생각한 웜로즈 디자인이 그 해결책이 된 것.
특히 겨울철 가장 추위를 많이 느끼는 곳으로 뽑힌 허벅지를 덮어주는 디자인에 활동성을 생각한 길이인 5부는 겨울철 따뜻함과 기능성을 생각하는 남성들에게는 안성맞춤으로 답답한 레깅스나 발열내의 대체용으로 찾는다. 또한 라쉬반 웜로즈는 피부에 닿는 모든 면적의 94% 이상을 오스트리아 렌징사의 텐셀을 100% 사용하여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피부관리에도 탁월하며 허벅지 말림방지 기능으로 기존의 롱드로즈의 최대 단점을 보완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라쉬반은 국내에서 드로즈형 언더웨어를 처음 개발해 도입한 브랜드로 기능성 팬티와 관련된 특허 3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13개국에 특허를 출원할 정도로 남성 기능성언더웨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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