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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의 휴식 '호텔 힐링 패키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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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의 휴식 '호텔 힐링 패키지'로

롯데호텔서울, '뮤지컬 레베카'ㆍ'새로운 한해, 설렘'ㆍ'디어 마이 발렌티노' 등 3종 패키지 선봬

▲롯데호텔서울'주니어스위트룸'
▲롯데호텔서울'주니어스위트룸'
[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특급호텔에서의 편안한 하룻밤 휴식과 고품격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뮤지컬 레베카(Musical REBECCA) 패키지’를 오는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12일부터 시작된 이번 패키지는 뮤지컬 레베카 VIP 관람권(2매)과 클럽플로어 디럭스룸이 메인 특전으로 구성됐으며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인 클럽라운지 이용(애프터눈티, 칵테일아워, 조식)이 가능하고, 정성껏 준비한 계절과일과 와인 커티시, 뮤지컬 레베카 달력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 요금은 42만원으로 6만원을 추가하면 주니어스위트룸 또는 코너스위트룸으로 객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뮤지컬 ‘레베카’는 순수하고 어린아이 같던 한 소녀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고 어두운 과거를 헤쳐 나가며 점차 강인한 여성이 되어가는 스토리로 유준상, 류정한, 오만석, 옥주현 등이 출연한다. LG 아트센터에서 1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연한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에는 설연휴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기획한 맞춤형 패키지도 마련했다.

설 패키지 ‘새로운 한해, 설렘’은 객실 1박과 2인 조식, 롯데시네마 티켓 2매를 기본 구성으로 기간은 2월 7일부터 11일까지다. 요금은 슈페리어룸이 23만원, 디럭스룸이 26만원, 코너스위트룸 또는 주니어스위트룸이 33만원이다. 디럭스룸과 스위트룸으로 예약할 경우 더 라운지 한국전통차 세트(2인)와 윷놀이세트가 공통 추가특전으로 제공된다. 디럭스룸 투숙시 3만원을 추가하면 더 라운지의 카베리 뷔페 디너(2인)를 더 이용할 수 있다. 코너스위트룸과 주니어스위트룸은 카베리 뷔페(2인)를 포함하고 있다.

밸런타인데이 패키지 '디어 마이 발렌티노(Dear my Valentinus)'는 2월 7일부터 17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클럽플로어 객실 1박과 클럽라운지 2인 이용 특전과 함께 와인 및 계절과일 커티시, 롯데시네마 샤롯데관람권(2매), 인스탁스 카메라 및 필름 대여, 초콜릿 세트 선물 등을 공통 특전으로 제공된다. 요금은 예약한 클럽플로어의 객실 타입 및 추가특전에 따라 30~72만원선이다.

이번 패키지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힐링’을 테마로 하며, 요금은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패키지 예약 및 문의: 롯데호텔서울 02)759-7311~5, 홈페이지 참조 www.lottehotel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