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이 쓴 안경” 에실로코리아, 변색렌즈 新 캠페인 론칭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에실로코리아가 여가 중심적 생활 인식 확대로 인해, 변색렌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국내 소비자의 트랜드를 반영한 트랜지션스 클래식과 시그니쳐로 오는 5월 15일부터 다양한 프로모션과 캠페인 활동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에실로코리아는 5월 15일부터 7월 14 까지 ‘니콘, 바리락스 트랜지션스’ 구매 고객에게 눈 마사지기를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트랜지션스 구매 후 안경사로부터 전달받은 쿠폰의 쿠폰 번호를 이벤트 등록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또 에실로코리아는 안경사 대상의 프로모션과 소비자 이벤트 활성화를 돕고 변색렌즈에 대한 소비자 인식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한다. 서울과 부산지역에 홍보 모델 차승원으로 버스 광고가 진행되며, 네이버, 구글 등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와 SNS를 통해 트랜지션스를 혜택을 알리는 체험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앞서 에실로코리아는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 ‘바리락스’의 새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선발했다.

한편 자외선 양에 따라 렌즈의 컬러가 자동으로 변해 실내에서는 일반 안경처럼 투명하고, 실외에서는 선글라스처럼 진한 컬러로 바뀌는 안경렌즈로 일반적으로 변색렌즈라고 부른다.

에실로코리아에서 제공하는 ‘트랜지션스(Transitions)’는 변색렌즈 브랜드로 ‘크로미아7 포토크리믹 기술’이 적용되어 균일한 농도와 색상으로 렌즈가 변하는 변색렌즈 브랜드이다.

트랜지션스는 누진과 단초점렌즈에서 3가지 다양한 컬러 선택이 가능하고, 시력 교정 안경과 야외에서 선글라스로도 겸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자외선 100% 차단과 더불어 일상생활과 디지털 기기에서 눈으로 들어오는 ‘블루라이트’로부터 눈 보호가 가능하다.

블루라이트 차단 원리는 렌즈재질 내 흡수 차단방식으로 변색 분자구소자 비활성화 상태인 실내에서 20%, 활성화상태인 실외에서 85% 이상 흡수 차단되어 다양한 조도 변화에도 대비감도를 높이고 다양한 선택과 편리성, 그리고 눈 보호를 할 수 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