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이 맛에 먹는다 - 하나만 시켜도 줄줄이 공짜?!’, ‘내림 손맛 - 3대 째 내려온 진한 보양식, 우족탕’ ‘세상 속으로 - 이색 빙수 전성시대’, ‘단짠 인생- 스무 개의 팔을 가진 남자’ 코너로 진행된다.
‘생방송 오늘저녁’의 ‘이 맛에 먹는다’에서 소개한 돼지갈비 맛집은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용두동/용두역, 제기동역 맛집)에 위치한 돼지갈비 전문점 ‘대양한방숯불갈비’다.
4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 집에서는 숯불한방돼지갈비를 주문하면 차돌박이, 천엽, 간, 물냉면/비빔냉면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 집의 대표메뉴 ‘한방돼지갈비’는 국내산/1인분/300g 기준 16,000원이며, 그 외 생삼겹살(250g)15,000원, 국내산 한우 생등심 200g 38,000원, 한방 왕갈비/소갈비 미국산 320g 29,000원이다.
이어 ‘생방송 오늘저녁’의 ‘이 맛에 먹는다’에서 소개한 바닷가재 회(랍스터/랍스타) 맛집은 서울 마포구 토정로(용강동/마포역 맛집)에 위치한 이자카야 ‘오늘은 내가 쏜다2’이다.
이 집의 대표메뉴 랍스타(바닷가재) 모듬회를 주문하면 랍스타회(바닷가재 회)를 비롯해 모듬 사시미+랍스타(바닷가재) 탕 또는 랍스타(바닷가재) 버터구이가 덤으로 제공된다.
한편 ‘생방송 오늘저녁’의 ‘내림손맛’에서는 3대 째 47년 전통을 이어온 진한 보양식, 우족탕 맛집을 찾아간다.
‘생방송 오늘저녁’의 ‘내림손맛’에서 찾아간 우족탕 맛집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태진로(금암1동)에 위치한 ‘금암 우족탕’집이다.
맛집소개 프로그램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 소개되면 이슈를 모았던 이 집의 대표메뉴는 단연 ‘우족탕’이다.
이 집에서 맛볼 수 있는 우족탕은 기본 우족탕 11,000원, 특우족탕 15,000원이며 그 외 설렁탕 8,000원, 수육 중 3만원 /대 4만원 등이 있다.
한편 이 집에서 내세우는 3가지 원칙은 “첫째, 오직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한다. 둘째, 직접 재배한 채소로 반찬을 만든다. 셋째, 육수는 한우사골만을 끓여 진한 전통의 맛을 계승한다.”이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