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앙 올림피크 리옹 소속 23세의 프랑스인 FW 무사 뎀벨레에 대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지가 전했다.
뎀벨레는 풀럼의 하부조직에서 성장했으며 2012년에 탑 팀에 데뷔했다. 2016년에는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이적했으며 2018년 8월부터 무대를 프랑스로 옮겨 올림피크 리옹에서 뛰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공식전 10경기에 출전해 6득점을 올리는 등 발군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