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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총력 박항서 감독 베트남 축구... 태국과 무승부로 G조 1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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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총력 박항서 감독 베트남 축구... 태국과 무승부로 G조 1위 고수



24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 8강전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 베트남 박항서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24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 8강전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 베트남 박항서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가 영원한 라이벌 태국과 경기에서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베트남은 19일 하노이의 미딩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태국과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승리하지 못했지만 3승2무(승점 11)로 무패로 G조 선두를 유지했다. 태국(승점 8)은 말레이시아(승점 9)에 2위 자리를 넘겨줬다.

베트남축구협회와 3년 재계약한 박 감독은 베트남의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에 모든 것을 쏟아붓고 있다.

현지 팬들은 “비겼지만 잘 싸웠다” “최종예선 진출 믿는다”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