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13일, 10월 3일~4일에 열리는 마음빼기 명상캠프는 논산시 상월면에 소재한 교육장에서 1박2일간 ‘내면의 힘을 키우고, 나와 이웃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주제로 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일차(토요일)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되어 ▲마음열기 강의 ▲마음알기1 강의 ▲마음빼기1 방법과 연습 ▲건강체조 배우기 ▲마음빼기1 실습 ▲몸·마음 힐링 실습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2일차(일요일)에는 아침식사 후 ▲마음알기2 강의&실습 ▲마음빼기2 강의&실습 ▲마무리 발표 및 그룹토의 등으로 구성했고, 낮12시 일정 종료 후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12시간 교육 프로그램에 3식 및 숙박 제공까지 포함해서 20만 원이다.
2일간의 교육 수료 후에는 짧은 교육 시간의 아쉬움을 달래고 지속적인 효과를 위한 특전도 제공한다. 전국 210여 개 마음수련 지역센터와 연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1개월)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경재 센터장은 "나 자신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1박2일간의 집중적인 자기성찰 시간은 숨겨진 자신의 잠재력을 이끌어낸다"며 "새로운 마음가짐과 함께 행복한 삶을 새로이 설계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인교육센터는 2012년 설립된 인성교육 전문기관이다. 그동안 지방행정연수원과 한국도로공사, 삼성전자, 유한킴벌리 등 기업과 국내·외 주요 기관·단체 연수 프로그램에 적극 도입되고 있는 마음빼기 명상방법을 일반인 대상까지 확대했다.
마음빼기 명상은 대표 명상단체인 마음수련이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진행 중인 과학적·대중적 명상방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센터는 마음수련과의 협력 하에 진행되는 마음빼기 명상 교육으로, 관공서와 기업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강사진은 모두 최소 5000시간 이상 마음빼기 명상 훈련과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명상 전문가와 문화·예술·의료·교육·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들로 구성돼 있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