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걸그룹 라붐의 멤버 솔빈이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아재개그가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솔빈은 자신의 장기로 ‘아재개그’를 꼽았다.
솔빈은 보조 MC인 조세호에게 “싱글이세요?”라 물은 뒤 스스로 “저는 벙글이에요”라고 답했고,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음식 3가지”라고 MC들에게 질문한 뒤에는 “탕!(총소리)수육~(총알 날아가는 소리)피쫘(피자)피가 쫙”이라며 아재개그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다운시켰다.
또한, 솔빈은 “자동차가 지나가는데 갑자기 나타난 사람이 경적을 세게 누르면 무엇이냐”고 물었고. MC들이 대답을 못하자 솔빈은 “붕~어!?빵!”이라고 알려주며 썰렁한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