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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여름철 재난 대비 태세 강화…재난구호차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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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여름철 재난 대비 태세 강화…재난구호차량 점검

31일 희망브리지가 자연재난에 대비해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재난구호차량을 점검했다.   사진=희망브리지이미지 확대보기
31일 희망브리지가 자연재난에 대비해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재난구호차량을 점검했다. 사진=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여름철 폭염과 수해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 발생 시 즉시 현장에 투입되는 재난구호차량에 대한 정비와 안전점검을 최근 완료했다.

희망브리지는 수해, 화재, 가뭄, 폭염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현장에 재난구호차량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에 예상되는 각종 재난에 미리 대비하여, 피해 주민과 현장 대응 인력이 차질 없이 구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회는 차량의 주행 성능은 물론이고, 구호 장비와 각종 시설 전반까지 점검해 현장 대응 준비를 마쳤다.

점검 대상 차량은 세탁구호, 방역구호, 심리구호, 심신회복 등 특수 목적의 재난구호차량 전부다. 엔진과 타이어 등 기본 안전장치, 발전기, 급·배수 시스템, 세탁 및 건조 설비, 샤워 시설 등 주요 부품의 정상 작동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구호물품 및 비상 운용체계도 재정비해 언제든 즉각 출동이 가능하도록 모든 준비를 갖췄다.

희망브리지는 산불, 집중호우, 태풍, 지진 등 국내 주요 재난 현장에 재난구호차량을 지속적으로 투입하며,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재난 발생 초기에는 긴급구호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차량을 현장에 빠르게 배치하여 생활·위생·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희윤 희망브리지 구호모금국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평소 철저한 점검과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희망브리지는 모든 재난구호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필요시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