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지원은 추석을 앞두고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별 지원 규모는 △충남 104세대 2억 1100만 원 △인천 24세대 4800만 원 △경북 24세대 4800만 원 △경기 19세대 4600만 원 △세종 5세대 1000만 원 △전북 1세대 200만 원이다. 한도액은 사망·실종 유족 2000만 원, 주택 전파 1000만 원 등 정부가 고시하는 의연금품 관리·운영 규정에 따라 지급한다.
희망브리지는 재해구호법 제29조 제1항에 따라 의연금품 모집과 관리, 그리고 구호활동 등을 위해 설립된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구호금은 행정안전부의 재해복구계획 수립 후,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등록된 피해 정보를 바탕으로 배분위원회의 엄격한 심의와 의결을 거쳐 지급한다. 또한, 성금 지원의 중복이나 누락을 막기 위해 이러한 법정 배분 절차를 준수하며, 앞으로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서도 투명한 모금과 배분 업무를 수행할 체계를 갖추고 있다.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남 거제와 통영 지역에 대한 의연금 지원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정부의 재해복구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지자체와 협력해 피해 세대 정보를 확인하고, 배분위원회 심의와 의결 등 지급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협회는 그동안 신속한 성금 전달을 위해 사전 준비를 해온 만큼, 남은 절차 역시 차질 없이 수행해 국민의 온정이 신속하게 닿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희망브리지는 이달 30일까지 집중호우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긴급 모금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여는 희망브리지 공식 누리집,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할 수 있으며, ARS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기부가 가능하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