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 판매 활성화부터 해외 판로 개척·전용상품 개발까지 협력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면세점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은 이삭토스트 상품의 해외 판매 접점을 넓히고, 양사가 보유한 상품 기획 및 유통·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삭토스트 브랜드의 면세 판매 활성화, 해외 고객 대상 판매 채널 공동 발굴, 면세 전용 상품 공동 개발, 양사 유통 채널을 활용한 협력 확대, ESG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두 회사의 협업은 지난 4월 인천공항 1터미널점에서 시작됐다. 이후 5월 명동점과 온라인몰, 7월 인천공항 2터미널점으로 판매 채널을 순차적으로 확대하며 국내외 여행객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협업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이삭토스트는 내달 열리는 신세계그룹 대표 쇼핑 행사 ‘쓱데이’에 맞춰 면세 채널 특성을 반영한 공동 상품 기획과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향후에는 해외 시장으로 협력 영역을 넓힌다. 신세계면세점이 보유한 면세·해외 유통 운영 경험과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에 이삭토스트의 브랜드 및 상품 기획력을 결합해 북미·오세아니아·유럽 등 해외 판매 채널 진출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면세 고객을 위한 전용 상품과 패키지 개발도 함께 검토한다.
더불어 양사는 신제품과 프로모션을 신세계면세점의 온·오프라인 미디어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면세점에서 시작한 이삭토스트와의 협업을 상품 개발과 글로벌 유통까지 확장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K-푸드 브랜드를 발굴하고, 신세계면세점의 국내외 고객 접점과 유통 역량을 활용해 해외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