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비자 여행이 가능해지며, 많은 사람이 가까운 해외인 일본으로 가기 위해 항공권 예매와 여행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되고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다 보니, 오랜만의 해외여행이 어색하고 무비자지만 꼭 준비해야 할 서류도 있는데요.
무비자 일본 여행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과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출국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 완료자
- 영문으로 된 접종 증명서
(온라인: 정부24, 오프라인: 읍면동 주민센터, 시군구 보건소)
코로나19 백신 3차 미접종자
- 비행기 탑승 시간 기준 72시간 전 영문으로 된 코로나 PCR 검사 음성 확인증
빠른 일본 입국을 위해!
비짓재팬웹 작성하기 (vjw.digital.go.jp)
* 작성 후 일본 입국 시 심사 완료된 파란 창 바로 켜놓기!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종이 세관신고서) 작성하기
* 비짓재팬웹의 QR 세관신고서의 줄이 길면 종이 신고서 줄로 빠르게 나갈 수 있어요!
*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종이 세관신고서)는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이 배부해줍니다!
항공기 반입 금지 물품!
비행기 자체에 휴대 수화물, 위탁수화물 모두 불가능
*발화성/인화성 물질
(휘발유, 페인트, 라이터용 연료 등 )
*고압가스용기
(산소캔, 부탄가스 캔 그리고 가스로 분출되는 헤어스프레이, 미스트, 선 스프레이도 고압가스용기!)
*무기 및 폭발물 종류
(총기, 폭죽 등 무기 및 폭발물 종류)
*기타 위험물질
(소화기, 에어로졸(살충제 등), 락스, 파마약 등 탑승객 및 항공기에 위험이 될 가능성이 있는 물질)
*리튬 배터리 장착전자기기
(배터리 용량 160Wh 초과의 리튬 배터리가 장착된 전자기기 참조 1
배터리 용량 160Wh 초과의 보조/여분의 리튬 배터리
리튬 배터리가 분리되지 않는 전동 휠, 스마트 가방 참조 2
배터리 분리가 불가한 헤어컬(고데기) 참조 3)
참조1 전동휠체어 등의 교통약자용 보행 보조기구는 예외 내용으로 돌아가기
참조2 배터리를 분리할 수 있으며 용량이 160Wh 이하인 경우는 배터리 분리 후 배터리는 휴대, 휠/가방 등은 휴대 또는 위탁할 수 있습니다.
참조3 일본 출발 편 한정
제한적으로 기내 반입 가능한 물품
*액체류 (국제선 출발, 환승에 한함)
(음료, 식품, 화장품 등 액체류(스프레이) 및 젤류(젤 또는 크림) 물품
개별 용기당 100ml 이하로 1인당 총 1L 용량의 비닐 지퍼백 1개)
* MacBook 배터리 리콜 대상
일본은 운송할 수 있지만 기내 휴대 시 전원 OFF, 충전 불가
(배터리 화재 위험이 있는 MacBook Pro (Retina, 15-inch, Mid 2015) 중 리콜하여 수리되지 않은 일부 제품은 국가/공항에 따라 항공기 운송(휴대/위탁) 금지 또는 휴대만 가능)
* 의약품
(여행 중 필요한 개인용 의약품 의사가 처방한 의약품은 의사 소견서 혹은 처방전 등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기타
(1인당 1개 이하의 라이터 및 안전성냥
1인당 2.5kg 이하의 드라이아이스
항공사의 승인을 받은 의료용품
1인당 12oz(350ml) 이하의 파우더류 물품 (미국 출도착편 및 호주 출발편)
위탁 수하물 운송 제한
다음 품목은 수하물로 위탁할 수 없으므로, 직접 휴대해 주세요. (휴대 O, 위탁 X)
* 파손 또는 손상되기 쉬운 물품
(도자기, 액자, 유리 제품 등)
* 여객기로 운송 가능한 휴대용 전자기기의 보조/여분 배터리는 휴대만 가능
예) 니켈수소, 니켈카드뮴, 알카라인, 망간 등
* 고가품 및 귀중품
(화폐, 보석, 현금, 유가증권, 견본, 서류, 전자제품 등)
*보조/여분 리튬배터리
(배터리 용량이 160Wh 이하이며 단락 방지 포장된 여분/보조 배터리 참조 1
배터리 용량이 100Wh 이하인 전자담배 참조 2
배터리 용량이 상기 조건을 초과하거나 확인이 불가할 경우 운송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위탁, 휴대 모두 불가)
참조1 100Wh 이하 배터리 최대 20개+100Wh 초과 160Wh 이하 배터리 최대 2개 휴대 가능 (해외 출발편의 경우 공항/국가별 별도 강화된 규정 적용 가능)
참조2 기내에서 충전 및 사용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일본 외 다른 나라로 출국 시 규정이 다를 수 있음
글로벌이코노믹 이영은 기자 ekdrm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