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누나와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병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혼자 걸을 수 있어 누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누나 등에 업혀 일본 여행 중인 유병재…납득할 만한 이유 있었다
이미지 확대보기유병재에게 명품 선물을 받아 신난 누나가 유병재를 업고 다니고 있다. 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사진에는 누나 등에 업힌 유병재가 담겼다. 이국적인 길거리와 여러 명품 브랜드의 쇼핑백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일본 여행 중 유병재가 누나에게 명품 선물을 했고, 신난 누나가 유병재를 업고 다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유병재의 누나는 "아이구 아이구 무슨 소리야. 다음 스케쥴 언제랬지? 집 앞에서 기다릴게"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나는 목마도 태워줄 수 있음", "나도 이런 동생 있었으면", "자본주의 누나", "윗공기는 어때요", "유병재 귀엽다" 등 반응을 보이며 재밌어했다.
지난해 9월에도 유병재는 누나에게 명품백을 선물하기도 했다.
유병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솔로동창회 학연' 등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나용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foc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