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제63회전남체전‧제32회전남장애인체전 개최 및 영광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바가지 요금 및 불공정한 행위를 근절하고, 쾌적한 숙박시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친절 및 위생 실천 다짐 결의 ▶24년도 전국규모 스포츠 대회 일정 공유 ▶2024년 영광 방문의 해 안내 및 홍보 ▶숙박업소 지원 방안 논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정섭 부군수는 “양대 체전을 앞둔 지금 숙박업소 영업주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라며 “깨끗한 숙박환경을 마련하여 양대 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자”라고 당부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