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후반기 가시적 성과 도출을 위한 추진 전략 제시와 함께 변화한 지역여건과 행정수요에 대응하는 신규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신규사업으로 △의왕시 2045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 △철도 지하화 및 KTX 의왕역 정차 용역 추진 △전기차 충전소 스마트 화재감지시스템 구축 △시청 외곽 산책로 무장애 데크로드 조성 △아동·청소년 마을밥상 운영 등이 논의됐다.
김성제 시장은 "2025년은 민선 8기 주요사업들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당초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