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한 단체 활동으로 경기도와 연안 5개 시, 경기테크노파크 등 경기도 산하기관이 함께하는 해양환경 보전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경기테크노파크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방아머리해변 인근 해양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지난 2024년에도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해안정화활동 등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경기도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2025년에도 안산시 관내 “해안에서 분기별 해안정화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수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방아머리해변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2025년에도 깨끗한 경기바다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