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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국무총리 표창···‘제20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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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국무총리 표창···‘제20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수상

안전·서비스·재무건전성 강화 등 우수성과 창출
임직원 한마음 노력‘결실’···그간 경영체계 구축
인천시설공단,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모습. 사진=인천시이미지 확대보기
인천시설공단,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모습. 사진=인천시
인천시설공단은 ‘제20회 지방공공기관의 날’을 맞아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9월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공단은 안전경영 성과, 서비스 혁신, 사회적 가치 창출 등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이날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 공단은 직원행복 기반의 시민행복 창출 경영체계를 구축하는 행보를 보여와 인정을 받았다.

2024년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은 “안전사고 감축 및 사업수입 증가 및 저출생 대응 강화 등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해 왔다. 지난해에는 안전, 서비스 혁신, 사회공헌 관련 우수 성과로 정부 부처 표창을 다수 수상했다.
2025년 성과를 보면 △지방공공기관 일자리 정책분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행정안전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 △ESG 우수기업 1등급 인증 등 대외적으로 우수한 경영으로 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김재보 이사장은“공단 임직원 모두가 함께가면 멀리 갈수 있다는 동행의 가치로 시민행복과 안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오늘의 영광스러운 수상을 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미소짓고, 직원이 안전하고 행복한 스마일(SMILE) 경영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