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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PGA 메이저 AIG 공동 6위...시호 vs 헨젤라이트 우승놓고 연장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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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PGA 메이저 AIG 공동 6위...시호 vs 헨젤라이트 우승놓고 연장 승부

-엘리미 노, 아쉬운 역전패
연장전에 들어간 구와키 시로와 에스터 헨젤라이트(우측). 사진=LPGA이미지 확대보기
연장전에 들어간 구와키 시로와 에스터 헨젤라이트(우측). 사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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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 우승을 놓고 JLPGA투어 6승의 구와키 시호(일본)와 첫 우승을 노리는 에스더 헨젤라이트(독일)은 연장전에 들어갔다.

유해란(다올금융그룹)의 한 시즌 메이저대회 연속 3승에 아쉽게 실패했다.

재미교포 옐리미 노(노예림)은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

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랭커셔주 리덤 세인트 앤스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 링크스(파71·6601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5번째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총상금 1000만달러, 우승상금 15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
유해란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283타를 쳐 찰리 헐(잉글랜드), 다케다 리오(일본), 샤논 탄(싱가포르), 수 웨이-링(대만), 로티 워드(잉글랜드) 등과 공동 6위로 밀려났다.

세계랭킹 3위 유해란은 올 시즌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이 대회 우승을 기대했다.

구와키 시호(일본)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79타를 쳐 1타를 줄인 에스더 헨젤라이트(독일)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다.

먼저 경기를 마친 시호는 대기실 소파에 앉아 챔피언조인 엘리미 노와 헨젤라이트의 플레이를 TV 생중계를 지켜보다가 헨젤라이트의 롱 버디 퍼트 장면을 지켜보고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옐리미 노는 공동 2위그룹에 3타 차 선두로 출발해 쉽게 이길 것 같았으나 버디는 2개, 보기 5개로 3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80타로 단독 3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와 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합계 2언더파 282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코다는 3타를 줄였고, 티티꾼은 2타를 잃었다.

김효주는 1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285타를 쳐 임진희 등과 공동 17위에 랭크됐다.

주수빈은 합계 2오버파 286타로 공동 20위, 김세영은 합계 4오버파 288타로 공동 29위에 머물렀다.

고진영은 합계 8오버파 292타로 공동 47위에 그쳤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