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서 첫 청년창업챌린지 데모데이…12개 팀 IR 경쟁
AI·헬스케어·스마트팜 등 아이디어 선보여…우수 4개 팀 선정
AI·헬스케어·스마트팜 등 아이디어 선보여…우수 4개 팀 선정
이미지 확대보기경기창업혁신공간 북동부권 구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경과원은 경복대학교, 대진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와 공동으로 '2026 경기 북동부 청년창업챌린지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는 경기 북동부권 경기앵커대학과 연계해 올해 처음 추진한 청년창업챌린지의 최종 과정이다. 유태일 경과원 기업성장부문 상임이사를 비롯해 대학 관계자와 투자 전문가, 참가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본선에는 사전 평가를 거친 12개 팀이 올랐다. 참가팀들은 AI와 헬스케어, 스마트팜, 지식재산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모델을 투자 전문가들에게 발표했으며 기술 경쟁력과 시장성,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받았다.
의료 동행 플랫폼을 제안한 대진대 '스페이스온'은 성장상을, AI 영상 제작·관리 서비스를 개발한 경복대 '리얼라이즈소프트'는 기술상을 각각 받았다. 이들 4개 팀에는 경과원장상이 수여됐다.
이번 데모데이는 지난 5월 경과원과 3개 대학이 경기 북동부권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총 32개 팀이 도전해 대학별 평가를 거친 21개 팀이 선발됐고, 지난 7월부터 사업계획서 교육과 기업진단, 컨설팅, IR 역량강화 등을 거쳤다.
데모데이가 끝난 뒤에도 지원은 이어진다. 경과원은 투자자와 참가팀 간 후속 만남을 주선하고 민간 파트너사와 연계한 홍보를 지원해 시장 진출과 투자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2026년 학생창업경진대회와 다른 창업지원 사업과의 연계도 추진한다.
유태일 상임이사는 "이번 청년창업챌린지는 경과원과 북동부권 대학의 창업 인프라와 전문역량을 연계해 지역 청년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협력 사례"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도내 경기앵커대학과 연계한 청년창업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