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매니아, 신규·복귀 유저 위한 '빙고 이벤트' 선봬

아이엠아이(IMI)가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 아이템 거래 사이트 아이템매니아에서 '매니아 완전정복' 빙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템매니아 신규 회원과 재가입 회원, 휴면 해제 후 30일이 지나지 않은 복귀 회원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의 빙고는 3칸 당 1줄씩 총 9칸으로 이뤄져있으며 줄을 채운 수에 따라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빙고는 △광고 수신 동의 △누적 구매량 △마일리지 출금 △인증 확인 △마일리지 충전 △3일 연속 출석 △전용 계좌 발급 등으로 이뤄져 있다.

IMI는 지난 2002년 사이트와 동일한 '아이템매니아'로 사업을 시작, 2009년 현재 사명으로 바뀐 장수 IT 업체다. 게임아이템 중개업 외에도 '이터널시티', '로한', '나이트 온라인' 등을 서비스하는 퍼블리셔 플랫폼 '게임매니아'를 운영하고 있다.

IMI 측은 "게임을 처음 접할 때 '튜토리얼'을 플레이하듯, 초보 이용자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이용자들이 진입 장벽을 느끼지 않고 안전한 거래 문화를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