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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 청주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992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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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 청주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992세대 공급

청주 남부권 신흥 주거축 부상…신분평지구 3948세대 브랜드타운 조성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조감도. 사진=HL 디앤아이한라이미지 확대보기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조감도. 사진=HL 디앤아이한라
청주 남부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주거타운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다. 도로망 확충과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배후 주거수요가 맞물리면서 신분평지구가 새로운 주거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HL디앤아이한라는 오는 10월 충북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신분평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분평지구에는 총 3개 단지, 3948세대 규모의 주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개별 단지 공급을 넘어 ‘신분평 더웨이시티’라는 브랜드타운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이번 단지는 앞서 공급된 1단지에 이은 두 번째 사업이다. 시행은 HM그룹이 맡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992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85세대, 75㎡ 100세대, 84㎡ 519세대, 112㎡ 88세대다. 모든 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인근에 장성초등학교(가칭)가 2029년 9월 개교할 계획으로 초품아 입지를 갖추게 된다.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육거리종합시장 등 생활편의시설과 충북도청, 청주시청, 충북교육청, 청주지방법원 등 주요 행정·공공기관도 인근에 위치한다.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 등 광역 이동을 위한 교통시설도 이용하기 편리해 생활권 내에서 주거와 교육, 쇼핑, 행정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입주민 특화 서비스도 도입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종로엠스쿨과 연계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청주 하나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건강검진과 응급서비스 지원 등 의료서비스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세대당 1.48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입주민의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최근 주거 선택에서 주차 여건이 주요 고려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실수요자 중심의 상품 설계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공급은 ‘신분평 더웨이시티’ 브랜드타운 조성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앞서 공급된 1단지에 이어 향후 3단지까지 공급이 이어지면 신분평지구는 총 3,948세대 규모의 브랜드타운 모습을 갖추게 된다.
지역 부동산업계에서는 청주 남부권의 도시개발이 진행되면서 신분평지구가 향후 지역 내 새로운 주거생활권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청주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청주 남부권은 도로망 확충과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배후수요 등이 맞물리면서 주거지역으로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