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건의한 철도 신설·연장 사업들이 검토되고 있다. 하지만 지자체 건의 사업 규모는 600조원을 웃도는 반면 가용 예산은 40조원 안팎으로 알려져 사업별 우선순위와 경제성 등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계양신도시를 거쳐 청라국제도시까지 연결하는 대장홍대선 연장과 GTX-D·E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인천시와 계양구 등이 시민 서명운동을 거쳐 관련 사업을 공식 건의하는 등 철도망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들 사업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고 실제 건설로 이어질 경우 계양신도시를 비롯한 인천 서북부 지역의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반도건설이 이달 계양신도시에서 선보일 예정인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는 AC3·AC4블록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AC3블록 614가구와 AC4블록 496가구 등 총 1110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84·92·93㎡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반도건설의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도 조성된다.
기존 교통망을 통한 서울 접근성도 갖췄다. 단지 인근 인천지하철 1호선 박촌역에서 계양역을 거쳐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총 3개 역을 이동하게 된다. 김포공항역에서는 지하철 5·9호선과 서해선으로 갈아탈 수 있어 서울 서부권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다.
교육 및 주거 여건도 눈길을 끈다. AC3블록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단위 가구에는 드레스룸과 대형 팬트리, 알파룸 등 수납 및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222-46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재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