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독일 DAX 지수 이틀째 하락…프랑스·영국 '혼조세'

유럽 주요 3개국 주가 지수가 요동쳤다. 영국과 프랑스 지수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독일 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 거래소가 현지 시각 오전 9시 11분(한국 시각 오후 5시 11분) 발표한 DAX(Deutscher Aktien IndeX) 지수는 1만7060.44로 전일 대비 0.19% 하락했다. DAX 지수는 19일 마감 시점에도 전일 대비 0.15% 하락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Cotation Assistée en Continu)40 지수는 7772.12로 전일 대비 0.05% 상승한 것에 그쳤다. CAC40 지수는 19일 마감 시점에는 7768.55로 전일 대비 0.37포인트(0%) 상승세를 보였다.

영국 FTSE(Financial Times Stock Exchange)100 지수는 19일 마감 시점에는 전일 대비 0.22% 상승한 7728.5였으나, 20일 오전 8시 26분(한국 시각 오후 5시 26분) 시점에 7711.44로 전 거래일 대비 0.22% 감소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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